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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에 신림 그랑프리후기를 포스팅했었죠. 어제 평일이었는데 또 다시 친구와 그랑프리에 가기로 하고 신림역에서 만났습니다.
신림의 그랑프리로 가자고 합심. 그렇게 형님들하고 전 그랑프리로 향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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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ㅎ 제 머릿속에 신림 그랑프리는.. 왜인지 모르지만... '마의 구장', '헬게이트', '웨터내상구장'.... 뭐 이런것만 담겨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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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신림에서 그녀와 데이트한 후기를 올려볼까합니다.
열혈남아 올만에 나이트 출격 보드카믹스하나 팔아드릴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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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튼 그렇게 우리는 우리들의 놀이터 신림에서 만났다.
별밤2를 갔다가 가본 신림 그랑프리 나이트 방문 후기는
https://blog.naver.com/seilion7/221469517731 입니다.
서울권에 나이트클럽이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줄어든 상태지만 신림 그랑프리는 오랜시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.
오랜만에 만난친구와 신림 수상한포차에서 술한잔하고 그랑프리 나이트에 자정에 입성! 무대는 한창이고 분위기는 달아오르는... 역시 가 여성분이 많기 때문이란걸 새삼 느꼈습니다ㅎㅎ 다른곳도 많이 가보았지만 그랑프리는 신기하게 괜찮은 여성들이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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